- 강양규 기자
- 입력 2025.12.12 19:52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관내 전체 학교의 계약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구매 활성화 및 계약담당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생산품을 포함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공계약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학교 현장 계약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제도를 명확히 숙지해 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 소속 8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생산품을 전시했다. 복사용지, 휴지, 식판, 컴퓨터, 판촉물, 전시기획, 원목가구, 주방용품 등 우선구매 및 연계고용 도급계약이 가능한 다양한 품목이 소개되며, 학교 담당자들이 실제 물품을 확인하고 공공구매가 갖는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학교의 계약담당자들이 변화하는 법령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구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선구매와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확대해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계약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